해뜨는언덕
자동차로 25분
열두개울 유원지는 자연 발생으로 만들어진 유원지로 다리가 없던 시절에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법수동에서
바로 옆 동네인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까지 개울을 12번이나 건너야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5개의 교량과 신작로가 생겨 편리해졌지만 여전히 ‘열두개울’이라는 이름은 남아 있다.
맑은 계곡과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신북 온천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